마두로 축출 사태…”한국 수출·경제 영향은 제한적”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해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 수출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베네수엘라 교역 규모는 지난해 5천만 달러, 약 723억 원 수준으로, 전체의 0.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제재와 현지 정세 불안정으로 한국 기업들이 활발하게 교역하고 투자하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유가와 관련해 “심리적 요인으로 일시적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전 세계적인 원유 공급 과잉 추세와 유가 하향 전망을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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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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