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잃은 ‘손흥민 동료’ 부앙가…가봉 정부 중징계

가봉 정부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축구대표팀을 사실상 해체했습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가봉 체육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코치진 해산과 대표팀 최다 득점자 오바메양 등에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손흥민의 LAFC 동료 드니 부앙가가 소속된 가봉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했습니다.

정부가 직접 대표팀 징계에 나선 건 이례적으로, 국제축구연맹의 국제대회 무기한 출전 정지 등 중징계에 해당하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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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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