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북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관영 현 지사가 1위로 나타난 가운데 김 지사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지지자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9일과 30일 이틀간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전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3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뒤이어 이원택 국회의원 24.1%,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16.9%, 정헌율 익산시장 7.0% 순으로 조사됐다.
그외 인물이 5.4%, 없다 7.0%, 잘모름 6.2%로 집계됐다.
조사에 답한 1001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수는 82.0%, 국민의힘 5.1%, 조국혁신당 5.0%, 개혁신당 1.5%, 진보당 0.7%, 없음 4.0%, 그 외 0.9%, 모름 0.8%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 적합도에서 1위를 달린 김관영 지사가 민주당(34.3%), 조국혁신당(37.3%), 진보당(32.6), 특히 12명이 답한 개혁신당의 경우 60.1%의 지지를 얻어냈다.
그 외정당(34.7%), 무당층(21.6%)에서도 1위를 보였다.
전체 2위를 달린 이원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20.9%)에서만 최고 지지를 얻어내는 데 그쳤으며, 진보당을 지지한 도민으로부터는 0% 점수를 받았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역시 8명이 답한 그 외정당(35.0%)에서 1위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9~30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3.1%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1.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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