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금연 클리닉 운영…단계별 성공 기념품 증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구민들의 실천을 돕기 위해 ‘강북구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금연 보조제·행동 요법제 지원을 통해 스스로 담배를 끊기 어려운 구민들을 돕는다.

금연 결심 후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등 단계별로 금연에 성공할 때마다 축하 기념품을 증정해 장기적인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문을 연다.

수유보건지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성·청소년 전용 금연 상담실도 따로 마련됐다.

구는 학교나 사업장 등 지역 사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신청하면 금연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금연 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새해 건강 목표로 금연을 계획하는 구민들이 보건소의 체계적인 도움을 통해 성공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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