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파트너사들과 5년째 연말 이웃사랑 성금 공동 기탁을 이어갔다.
30일 휴네시온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 기부금을 조성해 강원 양구군, 인제군, 경기 이천시, 포천시, 경남 통영시, 경북 영덕군, 인천 서구, 전북 부안군 등 지자체 8곳에 총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사 굿링크, 다원에스아이, 아성, 에스오넷, 월드넷코리아, 이너스정보, 핌, 헤드아이티가 뜻을 모아 이번 이웃사랑 성금 마련에 동참했다.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파트너사와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 상생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조성, 정기 기술교육, 파트너스데이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및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휴네시온과 가족회사 임직원들은 본인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모아 아동복지시설 의성자혜원에 550만원을 기부했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는 “ 파트너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