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덴마크의 국영 우편 서비스 포스트노르드가 30일 마지막 편지 우편 배달에 나섰다고 CNN이 보도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400년 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로써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실물 우편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거나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결정한 국가가 됐다. 6월부터 철거가 시작된 덴마크의 추체통. <사진출처 : 스미소니언 매거진>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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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덴마크의 국영 우편 서비스 포스트노르드가 30일 마지막 편지 우편 배달에 나섰다고 CNN이 보도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400년 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로써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실물 우편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거나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결정한 국가가 됐다. 6월부터 철거가 시작된 덴마크의 추체통. <사진출처 : 스미소니언 매거진>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