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한세예스24 회장, 만 1세 손자에게 4만주 증여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손자 김규민 씨에게 보통주 4만주를 증여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주당 416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억6640만원 규모다.

김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479만7083주에서 475만7083주로 줄었다.

지분율도 11.99%에서 11.89%로 0.1%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변동은 매매가 아닌 증여에 따른 것으로 증여 상대는 김 회장의 손자인 김규민군으로 기재됐다.

김 씨는 2024년 1월 18일생으로 만 1세다. 이번 증여를 포함해 김 씨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4만주로 지분율은 0.35%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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