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8일 서울의 한 금은방에서 한 시민이 금과 실버바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골드바 판매액은 6,779억7,400만원으로 작년(1,654억4,200만원)의 4배를 웃돌았고, 실버바를 취급하지 않는 하나은행을 뺀 나머지 4대 은행의 올해 실버바 판매 금액(306억8천만원)도 지난해(7억9,900만원)의 38배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5.12.28. kch0523@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