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35세 맞아?…반올림 시절이랑 똑같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아라가 미모를 뽐냈다.

고아라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조명에 비친 윤기 나는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묶고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깔끔한 블랙 톱과 심플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근접 셀카로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1990년생인 고아라는 2003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눈꽃'(2006) ‘응답하라 1994′(2013) ‘미스 함무라비'(2018) ‘춘화연애담'(2025) 등에서 호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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