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서진 만나자마자 복수 “운전 하세요”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며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그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지민이 “선배님이 운전해야 된다”고 하자 이서진은 “아니다. 운전은 광규 형이 전문이다”라고 말한다.

한지민은 “그리고 빨리 안 가면 말해야 된다. 광규 선배님한테는 못 한다”고 덧붙인다.

그는 “보험을 이서진으로 했다”고 말한다. 김광규는 “지민아 잘했다”고 한다.

이서진은 촬영 일정을 확인하고 “왜이렇게 이동이 많냐. 강남에서 종로까지 갔다가 다시 강남을 가야된다”고 말한다.

이어 그가 보온병을 가방에 넣으려고 하자 한지민은 “여기 말고 다른 가방에 넣을 것”이라고 한다.

한지민은 “이동할 때마다 메이크업 수정할 거고 다음 장면 내용도 알려주셔야 된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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