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 미래교육원 멀티미디어학 전공은 지난 16일 ‘제17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강대학교 김대건관 1층 K122호에서 진행됐다.
전시의 주제는 ‘여울’로, 학생들의 작품이 사회로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빠르게 흘러가는 물길’인 여울에 비유했다.
전시장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그래픽, 인디 게임, 일러스트 굿즈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출품작으로는 ▲게임 그래픽과 게임 타이틀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 ▲굿즈 제작물 등이 소개되었으며 온라인 졸업전시 사이트에서도 공개됐다.
하병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원장은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이 거쳐온 시행착오와 성장을 담아낸 귀중한 기록”이라며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작품들이 앞으로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전공을 중심으로 ▲게임그래픽&웹툰만화애니메이션 ▲게임AI&개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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