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돈사에 불…돼지 1,120마리 폐사

불이 난 축사[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오늘(21일) 오전 4시 17분쯤 전북 임실군 신평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어미돼지 120마리와 새끼돼지 1천 마리 등 모두 1,120여마리가 죽었다.

불은 축사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50여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돼지 #돈사 #전북 #소방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