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1일 경기남부 지역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며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교해 5~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전날 내린 비가 지면에 얼어붙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3도 등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1~3도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