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텔서 버스 4m 아래 추락…인명 피해 없어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9일 오후 9시15분께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45인승 버스 1대가 후진하던 중 난간을 뚫고 4m 아래로 떨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주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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