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료 공장 불…안전안내문자 발송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0일 오후 8시5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44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 중이다.

공장은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 및 분진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거주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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