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한국·일본 관계 지키며 중국 협력 모색”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국들과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며 중국과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루비오 장관은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중국 정부와도 생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중일 갈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런 긴장은 기존부터 있었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또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을 잇따라 만나는 것을 두고 “평화협정 강요가 아니라 양측을 공통 지점으로 이끌 수 있는지 모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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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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