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이보룡 사장을 현대제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현대제철 생산본부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임명됐다.
이 사장은 30년 이상의 풍부한 철강업계 경험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분야 내 엔지니어링 전문성뿐만 아니라 철강사업 총괄운영 경험까지도 풍부한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전략적인 대규모 설비·기술 투자 등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나감으로써 현대제철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생 ▲연세대 금속공학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 ▲현대제철 생산기술센터장 상무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전무 ▲현대제철 판재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제철 생산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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