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도심 6층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3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목욕탕과 찜질방, 헬스장 등이 밀집해 있는 만큼 2차 수색 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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