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천동서 차량 들이받은 30대…”음주 감지”

[화면제공 : 시청자 방수용 씨]

오늘(13일) 새벽 1시 5분쯤 청주시 봉명동 사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승용차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운전자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가 감지된 것은 맞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사고 당시 신호위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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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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