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ATF 2025·Asia TV Forum & Market)에 참가해 광주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공동관에서는 지역의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또 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은 총 8개사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VFX 등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 올해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국립광주과학관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올해 재인증을 획득해 2028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조직진단 및 실천과제 중심의 가족친화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가족친화제도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국립광주과학관은 2020년 연장,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까지 연속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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