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청 전기실 화재…CCTV 5000여대 먹통(종합)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1일 오전 2시9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청원구청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무정전 전원장치(UPS)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해당 장치와 연결된 관제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시스템 먹통으로 시내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5000여대가 3시간30분가량 작동을 멈췄다.

구청은 화재 직후 UPS 복구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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