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고깃집서 화재…47분 만에 완진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고깃집에서 3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7시40분께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53명을 투입했으며, 불은 오후 8시27분 완전히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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