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HPAI 발생’에 금지했던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 재개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금지했던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을 재개한다고 아젠시아 브라질 등이 7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동물단백질협회(ABPA)는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의 이러한 발표를 이날 확인했다.

ABPA는 이는 브라질의 기술 및 외교적 역량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ABPA는 “점차 전 세계 주요 닭고기 수입국들이 수입을 재개해왔다. 오늘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주요 수입국 중국이 브라질산 제품에 대해 다시 항만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세계 최대 가금류 수출국인 브라질은 상업용 양계장에서 HPAI 발생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중국 등 국가가 브라질산 가금류에 대해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후 지난 6월 18일 브라질은 자국이 HPAI에서 벗어났다고 선언했다. 지난 9월 유럽연합(EU)도 수입을 재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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