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 선수가 대표팀에 복귀합니다.
무릎 수술 이후 선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던 조규성 선수는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무릎 수술 후 1년 3개월 만인 지난 8월,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온 조규성.
성공적인 복귀전 직후 그가 바라온 것은 바로 태극마크였습니다.
<조규성 / 미트윌란(지난 9월 KFA 인터뷰)> “다시 한번 대표팀에 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바램인 것 같아요.”
조규성의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조규성은 오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위해 소집되는 27명의 태극전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규성의 대표팀 복귀는 2024년 3월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이후 1년 8개월 만입니다.
홍명보 감독 지휘 체제에서는 첫 발탁입니다.
지난 9월 조규성의 선발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던 홍명보 감독은 최근 덴마크로 날아가 직접 조규성 몸상태를 확인했고 소집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총 10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하며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90분 풀타임 뛴 경기는 한 경기에 그쳤습니다.
한편 조규성 외에도 잉글랜드에서 활약중인 ‘영맨’ 양민혁이 지난 3월 월드컵 3차 예선 이후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옵니다.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등 유럽 빅리거들도 변함없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평가전에 나서는 홍명보호는 오는 10일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됩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화면출처 Midtjylland·KFA 유튜브]
[영상편집 나지연]
[그래픽 김동준]
#축구 #조규성 #홍명보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