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17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오는 2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주말동안 순간풍속 15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