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정부시스템 89% 정상화…1등급 시스템 40개 복구 완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자료사진][자료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1일) 오전 7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가 정상화돼 88.7%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등급 시스템인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40개(100.0%), 2등급 68개 중 62개(91.2%), 3등급 261개 중 231개(88.5%), 4등급 340개 중 296개(87.1%)입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오늘(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11월 셋째주까지 (복구를)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번 일을 단순히 정부 행정정보 시스템을 복구하는 차원을 넘어, 디지털 정부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인프라의 근본적 재설계를 추진해 내실 있는 인공지능(AI) 민주 정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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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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