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584명…월간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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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역대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부터 중개사 개·폐·휴업 현황 집계가 시작된 이래 월간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숫자가 600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8월 폐업 공인중개사는 824명, 휴업 공인중개사는 85명이었습니다.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지난 2023년 2월부터 2년 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값이 하락하고 거래량이 줄기 시작하자 중개 업황도 침체된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 영업하는 개업 공인중개사는 지난달 말 기준 11만445명으로, 올해 1월(11만1,794명)과 비교해 1,349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국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가 55만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5명 가운데 1명만 사무실을 운영 중인 상황입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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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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