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35개가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6일) 새벽 0시 기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1365 기부포털’이 추가됏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구율은 20.8%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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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