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우천취소…포스트시즌 경기 하루씩 밀린다

오늘(3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광주와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삼성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 경기는 내일(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삼성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하루 밀리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도 오는 6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 전체가 하루씩 미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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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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