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서 압수물 들고나오는 경찰(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국정자원과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국정자원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수사관들이 압수물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2025.10.2 [공동취재] coolee@yna.co.kr(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국정자원과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국정자원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수사관들이 압수물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2025.10.2 [공동취재] coolee@yna.co.kr경찰이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압수물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2일) 오전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과 관련 업체 3곳 등 총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관련 증거물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강제수사를 통해 배터리 이전 공사 사업계획서와 배터리 로그 기록 등 박스 약 9개 분량의 자료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압수물 분석을 이어가고, 필요하면 추가 현장 감식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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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