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10대 제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일본의 40대 과외 선생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일본 오카야마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다카마쓰시에 거주하는 남성 과외 선생 A(40)씨를 비동의 음란행위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께부터 약 40분 동안 자신이 과외 교습을 하는 10대 제자의 가가와현 자택에서 제자의 가슴을 주무르거나, 제자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게 하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소녀는 어머니에게 이를 알렸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행위가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슴은 만졌지만, 사타구니를 만지게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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