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초선 의원들, 美대사대리 면담…”차별적 관세 부과 중단 서한 전달”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22일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조지아 구금사태 및 한미 관세 협상 관련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단은 서한을 통해 “동맹국 국민이 겪은 인권 침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책임을 인정하고 비자 제도의 개선·법 집행 지침 개선에 대한 약속,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양국 간 제도적 협의 장치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한·미 통상 문제와 관련해 ▲차별적 관세 부과 중단 및 한·미 FTA 정신 존중 ▲환경·검역·안전기준 등 비관세 장벽 해소 ▲일방적 요구가 아닌 상호 호혜적 협상 구조 마련 등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와 한미 간 통상·관세 문제와 관련해 국회 차원의 우려와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주당에서는 이재강·김준혁·김상욱·권향엽·임미애 의원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개리 셰퍼 국내정무담당 팀장 등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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