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회 웰만두 경연대회서 중앙동 '대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제1회 원주 웰만두 경연대회’에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웰만두 경연대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사전 행사다. 시민들이 직접 창의적인 만두 요리를 선보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이 참가해 각자의 독창적인 만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요리의 창의성, 맛, 완성도,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만두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로컬푸드 쌤, 우수상은 (사)원주시새마을회에 차지했다. 장려상은 원주 만두뱅크, 격려상은 단디만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 이상에게는 오는 10월 원주만두축제 본 행사에 마련되는 ‘만두 쿠킹클래스’ 무대에 올라 그 비법을 시민들과 나눌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축제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 중심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올해 원주만두축제 프로그램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만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원주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이자 축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원주만두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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