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중·러 3국의 반미연대 결속을 과시한 중국의 전승절 기념식 직후 중국의 화학업체를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 시간 3일 미국인을 상대로 한 합성 오피오이드 제조와 판매에 관여한 혐의로 중국 화학업체와 이 회사 대표자 2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성 오피오이드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원료로 사용됩니다.
미 국무부는 “재무부의 오늘 조처는 합성 마약이라는 치명적 재앙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법 집행과 외교 수단을 동원함으로써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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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