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 59% “노동부 등 조치 소극적”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장인의 59.2%가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의 대응이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1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뒤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는 응답자는 14.2%였습니다.

이들에게 조사·조치 대응 적극성이 어땠는지 물어본 결과 59.2%가 ‘소극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신고자 무시, 회사 편들기 등 부적절 발언’이 51.7%로 가장 많았고, ‘신고 취하 및 합의 종용’, ‘불성실 조사’, ‘전문성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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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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