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살롱 드 불이재'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달 7일, 10월 19일 귀래 불이재 미술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살롱 드 불이재(Salon de Bulija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그로우’ 2기의 적당모임 팀 주최·주관으로 예술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창작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일정인 내달 7일 행사의 주제는 ‘살롱 드 불이재 – 공간에서 영감받기’다. 정화석 작가와 함께 공간이 주는 울림과 예술적 영감을 탐구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19일 2차 행사 주제는 ‘불이재 아틀리에 – 몰래하는 전시회 예술가의 방’이다. 참여 예술가들이 각자의 작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크 파티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는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자 발굴·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로우’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기 과정은 10월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와 현장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로우 2기 적당모임 기획팀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창작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과 공간을 매개로 영감을 교류하고 전시와 파티 형식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예술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협업과 창작의 동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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