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내륙 중심 짙은 안개…곳곳 비·소나기

[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 아침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또 제법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23도 선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빠르게 올라서 10도 안팎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서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200m 앞을 보기 힘든 곳이 많겠고요.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해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겠습니다.

그 외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서,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대부분 지역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곳곳으로 비나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적게는 5mm, 많게는 20mm가 예상되고요.

오후 한때 충북북부와 경남, 제주도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계속해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서쪽 지역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3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요.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소나기 #무더위 #폭염특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