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지능형창작로봇경연대회 시연부문 '대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2025 지능형창작로봇경연대회’에서 창작로봇 시연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는 기계공학부 지능로보틱스연구실(지도교수 주백석) 소속 백민재·김민석·배성웅·이도형 학생으로 구성된 ‘KIT-IRL’팀이다.

KIT-IRL팀은 ‘Fodoson Rotaped 구조 기반 지형 대응형 모듈 로봇’을 출품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로봇은 재난 환경 및 위기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다.

재난, 전쟁과 같이 인간이 직접 나서기 위험한 지역을 정찰, 탐사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로봇은 포드슨 로테이프드(Fodoson Rotaped) 구조를 통해 비평탄 지형이나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설계 구조는 기존 탐사로봇의 주행방식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5 지능형창작로봇경연대회는 로봇에 대한 흥미 유발, 미래 엔지니어를 발굴하고자 대전광역시 주최로 최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시연, 포스터, 라인트레이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창의성, 지능성, 난이도, 완성도, 경제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민재 학생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인명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로봇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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