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함께 전북현대 홈경기가 열린 전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복분자와 수박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고창군와 구단이 협의해 ‘금요일은 과일 먹는 날(Fruits Friday)’이란 주제로 열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물론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고창의 복분자, 수박, 복숭아 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현장을 찾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선보였으며 홍보부스에서는 축구팬들에게 시식용 고창 복분자즙과 수박 등을 나눠줬다.
특히 고창 복분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찾는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더불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전북현대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전북현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고창 농특산품을 많은 관중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홍보 마케팅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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