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시 업무 담당할 ‘국방위원회’ 신설

이란 테헤란에서 무너진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여성[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란이 자국의 국방 정책을 점검하고 전시 업무를 담당할 ‘국방위원회’를 새로 설립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현지시간 3일 자국 헌법 176조에 따라 국방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NSC는 새로 설립되는 국방위원회가 “중앙 집중 방식으로 국방 계획을 검토하고 군의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국방위원회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군사령관과 관련 주무 부처 장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 6월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12일간의 전쟁에서 이란은 방공망과 미사일 시스템 등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전쟁에서 이란 측 사망자가 1천 명,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29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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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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