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1000억…피해 근로자 13만6134명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불황 속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1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체불액은 1조1005억원, 체불 피해 근로자는 13만6134명으로 집계됐다.

체불액 중 85.5% 가량인 9404억원은 청산됐다.

작년 한 해 체불액은 2조448억원으로 역대 최다였는데, 올해 이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금 체불이 계속되는 데에는 건설업 부진 등 경기 악화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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