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또 떨어져

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카고전부터 안타를 쳐내지 못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3(2할4푼3리)에서 0.240(2할4푼)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정후의 부진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2-4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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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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