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부산은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는 33도(일부지역 35도 이상)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까지 부산 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한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