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정규직 등 신입사원 36명 공채…7월 15일까지 접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신입사원 3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일반직 29명과 공무직 2명 등 정규직 31명, 비정규직 5명을 모집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 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일반직 보훈 부문과 고졸 전형을 별도 선발한다.

일반직은 방사선관리, 국제협력, 설비계통, 방폐물관리, 부지조사, 시설운영, ICT, 재무금융 분야이다.

공무직은 경비, 시설물 관리(조경)를 맡는다.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 인턴 3명, 휴직 대체근로자 2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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