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2산단 조성 본격화, 777억 투입 2027년 말 준공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 생극2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생극2산단 산업단지계획이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군은 계획 승인고시 후 토지 보상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생극2산단은 생극면 신양리 일원 40만3175㎡(산업시설용지 28만905㎡, 지원시설용지 5313㎡, 공공시설용지 11만6957㎡)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 777억원을 들여 2027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가동 중인 생극산업단지와의 연계로 효율적인 산업집적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산단은 2021년 11월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행정절차의 첫 단계를 밟았다. 이듬해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해 필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4월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가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생극제2산업단지 개발로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산업단지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 7기부터 ‘4+1 신성장산업 육성 로드맵’에 따라 17개의 산업·농공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