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북권 전문대학과 이차전지 자격증 특별반 운영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산업 분야인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제조성능평가사 자격증 특별반’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전북권 전문대학 간 공동 협업 모델로 추진됐다.

교육은 전주비전대를 비롯해 군장대, 전주기전대가 함께 구성한 ‘전북이차전지인재양성전문대학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의 교수진과 재학생, 산업체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각 대학에서 재학생 5명씩 총 15명과 교수진, 사업 전담 인력이 참여했다.

특히 실습의 경우 실질적인 기술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산업체 실무 전문가 3명이 직접 지도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협력하며 배우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진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식 전주비전대 교수(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장)는 “이번 특별반은 전북권 전문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신산업 교육의 실천적 사례”라며 “향후 관련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 이차전지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해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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