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법의 날’인 25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어제보다 2~5도 낮다.
일 최고 기온은 장수 16도, 진안·군산·부안 17도, 무주·임실·익산·정읍·김제·고창 18도, 전주·완주·남원·순창 19도 분포다.
바람 순간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이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낮 동안 외출 시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군산항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31분(124㎝)이고, 만조는 오후 1시19분(608㎝)이다. 일출은 오전 5시4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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