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4일 오전 7시1분께 충남 당진시 대덕동 한성아파트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경찰의 공조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전도된 포터 안에 갇힌 2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포터운전자 A(75)씨는 얼굴 부위에 출혈이 있었고 동승자와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포터가 좌회전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후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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