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이 ‘김제 새만금 동서 마라톤 대회’ 개최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공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23일 열린 김제시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결정으로 김제시에 귀속된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만금 동서도로는 총길이 16.47㎞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도로”라면서 “이를 활용한 마라톤 대회는 전국은 물론 세계적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스포츠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새만금 동서도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새만금33센터까지 연결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행정 조치는 김제의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새만금 지역 활성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며 집행부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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