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장유3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산청을 찾아 산불 피해 성금 431만4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9~30일 개최된 ‘제6회 율하벚꽃축제’의 체험부스에 참여한 시민들의 체험 참가비 전액과 축제 후원 수익금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전국적 산불재난 상황에 산불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개막식, 문화공연, 노래자랑 등 무대 행사를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열었다.
김용계 주민자치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산청군을 방문해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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